3분 독후감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읽고 나서] 다른 사람의 글은 대단해 보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보다 1살이라도 어린 사람들에게

질투심을 느끼게 됐습니다.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한 사람의 설렘이 부러운 것처럼 말입니다.

인생의 과정이 아직 많이 남은 사람들.

아직 청춘의 시작인 사람들이 마냥 부럽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블로그 글은 더욱 부럽습니다.

물론 아직 저도 젊고 한창 때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의 글과 사진과 풍성한 내용은 언제나 놀랍습니다.

커피를 머그잔에 마시면 좋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끈덕지고 꾸준하게 포스팅을 할 수 있을까?

나도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입사지원서를 내는 것도 두려워진 요즘.

'독거노총각' 유튜브 채널을 보는 것도 위안이 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언제나 작은 시작에도 큰 에너지가 필요한 것처럼

당장은 두렵고 두근거리고 떨리지만

계속 글을 하나씩 완성해 나가다 보면

나의 꿈은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커피를 머그잔에 따라서 마시고,

심호흡을 하고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읽고 나서] 다른 사람의 글은 대단해 보입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