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독후감

[블로그 쓸 때 공감] 블로그 글을 쓸 때, 공감 2가지

 

블로그 글을 쓰는 것도 창작 행위인가 봅니다.

왜냐하면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자꾸 엔터를 쳐서 다음 분량으로 넘기고 싶기도 합니다.

무언가 노력은 많이 하지 않고 글을 뚝딱 써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블로그 글을 쓸 때 공감되는 2가지 심리를 나눠 보겠습니다.

 

1.블로그만 쓰면 카톡이 보고 싶게 됩니다.

카톡에 메시지를 하나씩 열어서 확인해 보고 싶어집니다.

그냥 그러다가 블로그 글은 '글쓰기' 버튼을 끝내 누르지 못합니다.

블로그 글을 일단 써야지 생각하면서도, 내일의 일을 생각하면서 잠이 듭니다.

블로거의 고충, 블로그를 쓴다는 것의 의미

2.블로그만 쓰면 냉장고에 있는 초코파이나 ABC초콜릿이 당깁니다.

별로 힘든 공부를 한 것도 아니고,

머리를 많이 사용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상하게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꺼내서 먹게 됩니다.

초코파이는 봉지를 열어서 먹을 때, 가루가 많이 떨어져서

집중력을 분산시킵니다.

 

요약하자면

블로그 글을 쓰는 거 함부로 무시하면 안 됩니다.

원고지 200자 쓰고 지우개로 지우고 하는 것보다 더 힘든 작업일지도 모릅니다.

허리도 꽤 아픕니다. 컴퓨터 인터넷, 유튜브 등 유혹 요소 다 참으면서 블로그 글 써야 합니다.

 

블로그 글 쓰는 사람 존중해 줍시다.ㅋ

 

[블로그 쓸 때 공감] 블로그 글을 쓸 때, 공감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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