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우유를 잘 섞는 법] 어떤 블로그를 보니
일상 생활에는 글감이 널려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글감에 자신의 문체를 입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물을 보면서
미술 데생을 하는 경우에
빛의 방향이나 사물의 밝기 등도
그림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태도와 시선입니다.
결국 마음에 달려 있는 것인데요.
어떤 블로그를 보니 '초코 우유' 가루를 어떻게 우유와 잘 섞는지
포스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선배 블로거의 경험에 의하면
그 사람은 너무 빨리 숟가락을 젓는 것도 안 되고,
천천히 젓는 것도 안 된다고 말합니다.
너무 차가운 우유는 잘 섞이지 않으며,
뜨거운 우유는 오히려 영양분이 파괴되어 건강에는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우유가 초코는 잘 섞여서 핫초코가 되기는 할텐데 말이죠.
오늘의 지식점
1.일상의 모든 것은 글재료, 글감이 될 수도 있다.
2.초코우유를 만드는 다른 사람에게 약간의 도움이나 공감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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