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독후감

[대형마트 장 볼 때 절약 방법] 절약 마인드 3가지

 

"꼼꼼하게 장을 봐야 할 리스트를 메모지에 작성합니다."

이렇게 메모까지 챙겨서 가면 좋겠지만, 

현대인은 그렇게 시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대형마트 장을 볼 때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3가지 다루어 보겠습니다.

 

공복 상태는 쇼핑의 친구

1.집에서 밥을 많이 먹고 간다.

식도까지 음식물이 찼다고 느껴질 정도로 섭취하고 가면 좋습니다.

물론 좀 과장된 표현입니다만, 공복 상태는

쇼핑의 최고 촉진제이기 때문입니다.

식사를 한 후에 방문했다면

동양인에게 필수품이 아닌 빵부터 안 사게 될 것입니다.

 

전단지는 고급 할인 정보지

2.대형마트 전단지를 훑어보기로 보고 카트 어린이 시트 부분에 둡니다.

전단지는 소비를 촉진하는 역할도 하지만

충동구매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소비자에게는

고급 할인 정보를 많이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대형마트에서는 때로는 도매점 수준으로 할인을 제공할 때도 많습니다.

 

할인 카드에 너무 심취하지 말자

3.대형마트 할인카드가 있다고 해도, 일단 상품권 결제가 우선입니다

대형마트 10퍼센트 할인이 된다고 해서

7만원 이상 구매 조건을 달성하다가 보면 쓸모 없는 부식거리까지

쇼핑하는 것이 당연한 심리입니다.

상품권을 할인 받고 사서, 필요한 물품과 식재료만 딱 2~3만원 어치 사오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형마트를 강력한 아군으로 만들어 봅시다

오늘의 실천점

저는 이 포스팅을 쓰고, 대형마트에 방문할 계획입니다.

전기밥통에 있는 현미밥을 일단 많이 먹고,

포화된 상태(배가 많이 부른 상태)에서 대형마트에 입장할 것입니다.

 

꼭 필요한 우유, 김, 두부 등만 일단 고르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대형마트에서 나올 것입니다.

대형마트 매출 면에서는 죄송하지만,

그래도 자주 필요한 것만 딱딱 사고

자주 방문한다면 대형마트에도 피해가 없도록 될 것 같습니다.

 

[대형마트 장 볼 때 절약 방법] 절약 마인드 3가지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