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독후감

[유튜브 최대 단점] 유튜브는 닫힌 콘텐츠다

 

"아직도 유튜브 시작 안 하셨어요?"

동영상으로 정보, 지식, 감동을 얻는 유튜브 채널.

재미있고, 꽤 매력적이지만

중독적이고, 결국 동영상이라는 한계에 닫혀 있는 콘텐츠라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유튜브가 여러 서비스 중에서 독주하는 것도 문제이긴 합니다.

다른 동영상 플랫폼도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은 역부족입니다.

예능계 대부 이경규가 카카오tv에 뛰어들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지켜 봐야 합니다.

 

김미경의 리부트라는 책에서도

유튜브 촬영, 편집, 기획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모두

디지털화해야 언택트 시대라고 불리는 요즘에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유튜브가 모든 매체와 수단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광고 조차 보고 싶지 않게 만드는 중독성

10대 청소년들은 유튜브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에 태어났습니다.

유튜브가 없이 하루도 살 수 없다는 청소년들도 있습니다.

이는 유튜브 같은 서비스가 전혀 없고, 인터넷조차 원활하지 않았을 때

여가를 보내왔던 세대와는 사고방식과 개념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비디오가 라디오 시대를 없앴다는 노래도 유명합니다.

물론 이런 와중에 듣는 책, 듣는 라디오 등이 유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이미 과다한 시각적 정보에 지쳐 있습니다.

 

유튜브는 닫힌 콘텐츠입니다.

무엇보다 다음의 3가지를 닫게 만듭니다.

 

1. 유튜브를 통해 생각의 여백은 없어집니다.

첫째, 생각할 여백을 닫습니다.

수묵화 등을 보면 가운데 난초는 크지 않지만 여백에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백에 특별한 스케치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상상력으로 그 생각의 여백을 채워 넣습니다.

 

2. 타인의 댓글이 나를 좌지우지해서는 안 됩니다.

둘째, 타인의 댓글로 나의 의견이 닫힙니다.

다른 사람의 편향된 댓글은 나의 무의식에 적지 않게 영향을 줍니다.

콘텐츠 생산자가 가장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일반 시청자들도 타인의 댓글에 상당한 피로도를 느낍니다.

 

3. 너무 친절하면 밥을 스스로 떠 먹지 못합니다.

셋째, 텍스트에 자신의 주관으로 해석하는 '비판적 사고 능력'이 닫힙니다.

유튜브 영상 편집은 너무도 친절합니다. 그림과 영상, 연결되는 와중에 자막과 친절한 해설까지

우리는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런 기회를 유튜브에게 내어 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맺음 말

많은 이들에게 활짝 열려 있는 유튜브는 세상에서 가장 닫힌 콘텐츠입니다.

 

[유튜브 최대 단점] 유튜브는 닫힌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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