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독후감

[티스토리 하반기 계획 및 2021년 변화] 티스토리 변화 계획

 

아래 내용은 티스토리 공지 사항에서 참조한 글입니다.

 

"티스토리 갑자기 서비스 중단하지는 않겠지요?"

티스토리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줄일 것은 줄이고, 버릴 것은 버려서 지금의 티스토리가 남았는데요.

통계는 정말 포스팅을 하면서 독자가 어떤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장치였다고 생각합니다.

에디터도 지금 현재 에디터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고요.

앱은 아직 개선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아래의 카카오애드핏 화면은 정말 설렙니다.

1일 71500원의 애드핏 수익이 나는 장면인데요.

만약 저 정도의 그래프가 현실화된다면 부업이 아니라, 본업으로 블로그를 해도 될 정도일 것입니다.

 

티스토리 유저에게 반가운 수익 관리

티스토리가 거대한 공룡 블로그를 이기는 마법, 수익 창출 기능 강화

"이제 티스토리도 존재 이유가 생겼다."

다음 애드핏 유저로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새롭게 이름을 바꾼 카카오 애드핏, 이제 얇은 모바일 광고 뿐만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처럼 박스형 광고와 다양한 사이즈 크기의 광고 삽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효자 중의 효자인 구글 애드센스를 더욱 쉽게 넣을 수 있도록 관리자 화면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광고 플랫폼을 쉽게 적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준비 중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카카오 애드핏이 강화되고

이전보다 훨씬 쉬워진 애드센스 연동과 ads.txt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내외부 광고 및 수익모델을 연동하는 작업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새로운 수익 창출 강화 기능은 2020년 하반기에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하네요.

 

티스토리 카카오 가족인 것 참 인증, 카카오톡 아이디로 티스토리 로그인 가능, 카카오 계정을 도입

"브런치, 나 떨고 있니?"

카카오 계정으로 티스토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바일과 PC 어디서든 카카오 계정으로 간편하게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로그인하는 것이 현실이 된다는 것인데요.

카카오 서비스와의 다양한 측면에서 연동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겨울 정도에 다시 안내해 준다고 하네요.

 

가장 소망하는 것은 카카오 프렌즈 이모티콘 티스토리 플러그인으로

자유자재로 사용하게끔 해주는 것입니다.

네이버의 라인 프렌즈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가 카카오의 서비스라면, 이제 카카오 프렌즈 (개인적으로 특히 어피치 ㅋ)를 

제공해 달란 말이닷^^

 

통계와 검색은 블로거의 힘

 

위에서 언급했던 수익 분석과 더불어 통계 기능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리뷰요정리남이 항상 강조하고 시간 투자의 1순위라고 언급했던

키워드 분석 작업이 혹시 일반적인 유저도 어느 정도 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연하자면, 지금보다 다각도의 데이터를 추가한다는 점인데요.

통계 분석을 강화하여 통계 개선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제공하고 있는 플러그인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맵 연동을 비롯해서

다른 여러 검색엔진과의 다양한 협업도 계속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zum의 이글루스 블로그와 상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봅니다.

이글루스인은 전통적인 티스토리 블로거의 특징처럼 전문적인 영역에서 글을 포스팅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naver에서 웹문서 영역, 웹사이트 영역에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이 나오는 것도

이제는 제발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예전처럼 블로그 영역에서 함께 나왔으면 좋겠네요.

2018년 7월 이전처럼 말이죠.

(듣고 있나, 네이브 블로썸데이 이후의 C-Rank 도입과 타사 블로그 배타적 조치)

 

물론 티스토리에서도

일부 검색 엔진에서 썸네일이 누락되는 문제도 해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썸네일 뿐만 아니라 티스토리 파비콘, 티스토리 아이콘도 네이버에서 누락되고 있습니다.

 

그외 기타 티스토리에 바라는 바

 

에디터와 이미지 편집기 기능 및 성능 개선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워터마크 기능 뿐만 아니라 사진 편집 툴에서 자유로운 폰트 선택과 폰트 색상 선택도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에버노트 플러그인이 다시 원활하게 작동했으면 합니다.

창작의 고통보다 배포의 즐거움이 길도록

꽤 써 둔 내용의 글이 사람들에게 배포될 수 있도록 티스토리와 에버노트 연동은 필수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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