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독후감] 유튜브를 보고 소감을 적는 것의 의의

[유튜브 독후감] 유튜브를 보고 소감을 적는 것의 의의

 

유튜브는 일상 생활 중 상당한 시간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특히 청소년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님이라면 이런 심경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유튜브를 맨날 보고, 시간만 낭비한다면,

그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책을 읽은 후에도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시간과 과정이 없다면,

그 독서의 시간은 별로 효율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독후감'이 필요한 것이죠.

유튜브로 17억 번다 1년에

대부분 유튜브에서는 자극적인 콘텐츠나 사람들에게 관심을 끄는 종류의 내용이 많습니다.

그런 내용을 보고 나서 멍하니 시간을 때우면 그런 콘텐츠를 만든 사람에게

광고료를 주면서, 뭔가 그들을 배불려 줄 것 같기도 하고 좋지만

실제로는 경제 성장이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애드센스 수익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벌어서 큰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시작한 사람도 꽤 됩니다.

그리고 애드센스에서 왕창 돈을 번 후에, 자신이 외화를 버는 애국자라고 강조할 수도 있죠.

 

애드센스로 외화를 버는 것이 애국심이다? 정말일까?

애드센스 수익은 광고주가 맡긴 광고가 잘 노출되고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때,

매체 운영자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자신의 제품이 잘 광고되려면 해당 국가, 해당 지역에 해야될 것입니다.

 

그럼 결국 물건을 팔아야 하는 '기업'은 한국 회사가 거의 99퍼센트 이상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제품을 클릭하거나 랜딩 페이지에 들어가는 사람도 99퍼센트 한국 사람입니다.

그럼, 한국 회사에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구글에 수수료를 늘 꼬박꼬박 내고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 40억명을 춤추게 만든 장본인, 리아 킴

오히려 외화가 빠져나가는 것이죠.

하지만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보람튜브, J-fla, waveya2011, 리아킴의 댄스 채널 등은

다릅니다. 많은 비율로 외국에서 시청해서 외국 기업이 수수료를 내며, 외국인들이 광고를 누르는데,

수익은 한국에서 애드센스 수익을 얻게 되는 것이죠.

 

어쩌면 이런 것은 외화를 벌어들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튜브 독후감의 필요성

 

유튜브 채널도 많고, 동영상은 넘쳐납니다.

크리에이터는 많은데, 이를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은 무시됩니다.

앞으로 이런 유튜브를 읽고 생각하는 시간이 중요하게 인정받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튜브 독후감] 유튜브를 보고 소감을 적는 것의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