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칼] 배달의 민족 수수료 사태, 배민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게르만의 민족, 당장 어플 지운다. 배신의 민족이네."
"배달의 민족이 아니라 배신의 민족이 틀림없다."
"딜리버리 히어로를 위한 독일의 민족이냐."
국내에서 자영업자를 위한 업계 최저 수수료 및 적자까지 감수했던
배달의 민족 우아한 형제들에게 너무나 가혹한 비판 일색인 요즘입니다.
배달의 민족, 수수료 논란 이해하기
그것은 언론의 왜곡과 조금 다른 면이 있습니다.
이재명 도지사가 언급한 '독과점의 횡포'라고 말하는 부분이
사람들, 그리고 요즘 상황에서 힘든 자영업자들에게는 감정적으로 동요가 되는 어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배달의 민족이 꼼수 인상을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달 정해진 금액만 내면, 주문을 할 수 있었던 정액제에서,
이제 과금 방식을 정률제로 바꾼 것이 이슈입니다.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꾼 것이 틀림없는 배달 앱 서비스,
그 중에서도 배달의 민족은 타업체 비교해서 최저 수수료로,
영세 상인들을 위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식의 칼, 유튜브 채널입니다.
27만 3천명의 구독자를 지닌 지식의 칼입니다.
이번에 배달의 민족 과금 체계 변경에 대해서
사람들이 마치 우르르 '게르만의 민족'이다 뭐다 하면서
비판 일색인 가운데 '지식의 칼'님의 영상을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10분 56초의 동영상인데, 한번 보면 꽤 여러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지식의 칼] 배달의 민족 수수료 사태, 배민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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