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 작가의 4년전 브런치 글을 읽으며] 글쓰기 번개형과 엉덩이형
[강원국 작가의 4년전 브런치 글을 읽으며] 글쓰기 번개형과 엉덩이형 "강원국 작가의 4년전 브런치를 발견했다. 유레카." 강원국 작가는 '대통령의 글쓰기'라는 책으로도 유명한 사람이다. 그의 비교적 최근 서적 '나는 말하듯이 쓴다'를 읽으면서 초집중했다. 읽는 것이 즐거웠고, 그의 문장 하나하나가 날 깨웠다. 지하철 1호선 구간 구간마다 시간이 길어서 지루한데, 책의 내용이 즐거워서 주변 사람들 얼굴조차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였다. 아래의 강원국 작가의 글에 나온 표현에 의하면, 글 쓰는 사람은 두 가지 타입이 있다고 한다. 꽤 공감이 되고, 나도 두 가지 타입 양다리처럼 모두 해당되는 것 같아서, 도서관 디지털실에서 글을 쓰면서 '피식' 웃었더니, 옆 사람이 날 쳐다봤다. brunch.co.k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