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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 KMI한국의학연구소, 코로나19 예방 지원물품 충청도 지역 기부

충남도지사 아산시 현장집무실 찾아 2500만원 상당 마스크 및 손 소독제 전달

 

2월 14일 충청남도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이 이슈였습니다.

이곳에 KMI한국의학연구소에서 마스크 등을 지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충청도 지역에 지원물품을 기부했다. 

 

KMI사회공헌사업단은 14일 충청남도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 마련된 충남도지사 현장집무실을 찾아 2500만원 상당의 마스크(KF94)와 손 소독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이해영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팀장 등이 참석했다. 

 

기증된 물품은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활용될 수 있도록 충청도(진천·아산·천안) 지역민들과 방역 관련 담당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MI의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우한 교민의 격리시설이 마련된 충청도 지역에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후원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감염증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과 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방역 관련 담당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충청도 지역에 지원물품을 기증했다.

 

KMI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재단 산하 전국 7개 건강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운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KMI학술위원회(위원장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 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진을 대상으로 감염증 예방수칙 및 의심환자 발생 시 대응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한편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인재개발원 교민 수용이 일종의 님비 현상처럼 반대 의견이 들끓었지만,

이렇게 코로나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회사를 보니 희망을 가져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예방] KMI한국의학연구소, 코로나19 예방 지원물품 충청도 지역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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