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독후감

[스티브 잡스 명언] 스티브 잡스 어록 1

 

최근의 독일의 배달 회사가

한국의 배달의 민족, 요기요를 인수합병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만약 스티브 잡스가 배달의 민족의 사장이었다면 이런 합병에 찬성했을까요?

저도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 교육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대부분의 투자회사, 창업 컨설턴트라는 사람들은

교육생인 우리에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회사를 성장시켜서, 규모를 크게 해서, 다른 회사에 팔면 된다.

이게 정말 회사를 창립한 사람의 마인드일까요? 

스티브 잡스 기업가 정신 명언 1

스티브 잡스 명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티브 잡스: "저의 목표는 혼이 있는 100억 달러 기업을 만드는 것입니다."

1980년 위와 같은 메시지를 전달한 스티브 잡스의 심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공식적으로 말한 것도 아니고 친분이 있었던 기자에게 털어 놓은 것이죠.

 

스티브 잡스: 대부분의 기업은 일단 성공하게 되면 사업의 다각화를 노리기 시작하게 되고 회사의 초점이 흐려지며 '혼(영혼)'을 잃게 됩니다.
오직 각 분기별 결산을 흑자로 만드는 것을 위해 기업을 매수하는 등 사업을 확대합니다. 이렇게 되면 회사 창립 당시의 이념과 점점 상관없는 회사가 됩니다. 본질을 잃게 되는 것이죠.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 직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경영자조차 자신의 회사가 어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어떤 제품을 발매하는지 파악하지 못하게끔 될 수도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 그는 늘 갈증을 느꼈습니다.

스티브가 이야기한 위의 내용을 듣고 저는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언급한 '회사의 혼'을 듣고 나서 느낀점

많은 청년들이 새로운 회사를 만드는 창업에 도전합니다.

물론, 치킨 가게를 비롯한 체인점 등, 편의점, 커피숍을 차리는 것도 창업의 일종이죠.

그런데 회사의 혼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장성규 씨가 세금을 억대로 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렇게 세금을 많이 낸다는 것은 성공 궤도에 진입했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이렇게 세금을 많이 내는 것을 자랑하면서, 성공한 기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혼자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회사를 팔아먹는 게 아니라,

이 회사에 소속된 이들이 모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회사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스티브 잡스 명언] 스티브 잡스 어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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